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에 관한 글 (에릭 레이몬드) 나눕니다. 

 

당신의 삶에서 발생한 가장 중요한 사건은 무엇인가? 졸업? 취직? 결혼? 출산? 만약 당신이 아직 젊다면, 가장 간절히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창세기 35장은 벧엘과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야곱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사건인 그의 꿈과 씨름에 집중되어 있다. 이 두 사건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꿈속에서 하나님은 중동의 하늘 아래에 홀로 누운 야곱에게 말씀하신다. 그는 도망치고 있었다. 그의 형 에서는 자기를 속이고 자기의 복을 빼앗아간 교활한 동생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라 있었다. 형 에서는 그를 죽이리라 맹세했다. 야곱의 어머니 라헬은 야곱의 목숨이 위태함을 알고 그가 마을을 떠나게 할 계획을 세웠다. 그는 아내를 찾도록 아버지의 고향으로 보내졌고, 이 일이 에서에게는 화를 가라앉힐 기회가 되었다. 이 상황이 야곱이 꿈을 꾸게되는 배경이다(창 28장). 그는 잠이 들어 하늘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 놀랍고도 생생한 꿈을 꾸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꿈속에서, 그는 하나님에게 수많은 놀라운 약속을 들었다. 창세기 28장 13-15절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보자.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은 이 놀라운 꿈을 꾸고 예배로 응답한다. 그는 그 곳을 벧엘이라고 부르고 하나님이 계신 장소라고 했다. 하나님은 그에게 위대한 약속을 하셨다. 그 다음 창세기 35장으로 돌아가 보면, 우리는 같은 약속을 다시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이 약속을 다시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을 지키는 분임을 야곱에게 상기시키신다. 잘 살펴보라. 야곱은 벧엘에 다시 돌아간다.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야곱이 돌아올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는 벧엘로 다시 돌아왔다. 하나님은 야곱을 떠나지도 않았고 버리지도 않았다. 하나님은 그에게 아내와 자녀들을 주셨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므로, 야곱에게 그의 길을 계속 가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씨름

씨름하는 장면에서 우리는 다른 면을 보게 된다. 32장 28절에서 하나님은 야곱에게 그의 이름이 더 이상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라는 의미이다. 이 내용은 32장의 씨름 장면에서 나온다. 거기서 일어난 일을 요약하면, 야곱은 그의 형 에서에게 죽임을 당할까 두려웠다. 그는 그의 형이 400명의 남자를 데리고 그를 만나러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형에 관하여 그가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형이 그의 머리를 찢어버리기 원한다는 소식이었는데, 이제 형이 400명을 이끌고 자기에게 오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상황이 급박했다. 야곱은 그의 가족을 보호할 방법을 강구하고 형에게 줄 선물을 준비했다. 28장에서부터 시종일관 주어졌던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며 그가 어디를 가든지 그를 지키시고, 그를 벧엘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그 약속이 완성될 때까지 그를 떠나거나 버리지 않으시리라는) 약속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형 에서는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32장 22절 이후에 보면, 야곱은 밤이 새도록 하나님과 씨름을 하게 된다. 하나님과 겨루는 중에, 그는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뀐다. 그 당시의 문화에 의하면, 사람의 정체성과 운명은 그의 이름과 같이 간다. 하나님이 야곱의 이름을 바꿔 주신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이 안전함을 가리키는 확증과도 같다. 실제로 하나님은 야곱을 위한 자신의 약속을 분명히 지키실 분이었다. 하지만 야곱은 겸손해야 했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하나하나 끝까지 맞추어 보면, 35장에서 하나님이 하고 계신 일의 중요성을 우리가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그분의 말씀을 변함없이 지키셨음을 보여주고 계신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그분의 굳건한 신실하심을 야곱에게 보이셨고, 야곱은 이로 인해 그의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었다.

야곱에 버금가는 경험을 한 사람은 우리 중에 아무도 없겠지만, 이 본문의 진리는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약속을 지키심을 알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를 신실하게 견딜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죄를 사하신다고 약속하신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은 당신을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고 약속하신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히 13:5-6).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를 듣는다고 약속하신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필요를 채운다고 약속하신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하나님은 당신의 유익을 위하여 모든 일을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당신이 어떤 어려운 난관을 지나가고 있든지,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명하신 말씀을 따르라.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신 약속을 다시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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