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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이 날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제목을 보자마자.. 아 하고 하나님이 저에게 왜 이 말씀을 주셨는지 알았습니다. 그 날 아침부터 저와 생각이 다른 한 아이와 오해를 풀고자 메세지를 주고 받았었거든요. 쉽게 판단하기 너무 쉬운 제 연약한 마음이 매일매일 보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도 모른체 겉모습과 행동으로 그 사람을 판단해버리고 멀리해버리죠. 언제부턴가 인간관계에 그리 노력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르면 어느순간 멀어지고 그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게 됩니다.. 불편하니깐.. 맞춰나갈 노력조차 할 마음이 없어서요.. 하지만 이 설교를 듣고 많은 찔림과 배움..그리고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항상 설교때마다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말씀에 목숨을 거시는 우리 목사님.. 항상 사랑합니다. 정말루요.

    1. 설교하는 자의 가장 부족한 것이 바로 생각이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어서 많은 아픔을 갖고 했던 설교입니다. 설교자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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