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Posts

  •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

    사도행전 강해 (16장 16-25절) 1. 바울, 실라, 디모데 그리고 누가는 놀라운 팀 사역의 주역들이었습니다. 밥을 한 끼 같이 먹어도 친해지고 하룻 밤이라도 함께 지내면 마음이 통하는데, 이들은 무려 3년 가량 함께 지냈습니다. 그것도 함께 기도를 하였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전할 때 주님께서 사용하시어 일을 만들어 내시고 그 일을 통하여…

  • 담대히 말하니…

    사도행전 강해 (14장 1-7절) 1. 바울 일행은 이고니온에 들어가서도 회당에 들어가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정말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 교회가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만큼은 사실이지만, 우리들의 현실의 삶 속에서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말씀 사역을 하는 목사들에게도 도전이 되는 이 광경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일이지요. 주님을 이야기하는…

  • 오, 야고보여!

    사도행전 강해 (15장 12-21절) 1. 바울과 바나바는 여전히 하나님만을 증거하며 자신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고 쉬운 일인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잘난 멋으로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습니다. 자신이 이룬 일들을 남들이 알아 주지 않으면, 우린 쉽게 지쳐 버립니다. 칭찬해 주고 상을 줄 때, 우리는 더욱 열심히 일하곤 하지요.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 세상과 교회

    사도행전 강해 (12장 18-25절)   1. 오늘 본문의 사도행전 말씀은 세상의 전형적인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죽이고 죽는 모습입니다. 귀한 사람의 목숨을 너무 쉽게 끊어 버립니다. 그것도 권세를 잡은 자의 말 한마디로 말이죠. 참으로 어처구니 없지 않습니까? 법이 사회를 위해 존재하고 나라를 위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그 법은 권세를 잡은 자들의 손아래 있음을 우리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