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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간절히 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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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설교 / 사도행전 11장 27절 – 12장 5절 1. 초대교회 당시에 예언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아마도 ‘선지자’라고 부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선지자라는 칭호는 구약 시대의 선지자와는 다른 것입니다. 유대인 출신의 초대 기독교인들에게는 선지자라는 칭호가 익숙했기에 예언의 은사자들을 그렇게 불렀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선포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예언했던 구약시대의 선지자적 사명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더 이상…
갑작스런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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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 (20장 17-38절) 1.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이 바울을 만나기 위해 밀레도로 내려 옵니다. 하던 일들을 갑자기 잠시 멈추고 바울을 만나러 내려 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들이라고 경영하는 사업체나 삶의 일터가 없었을까요? 갑자기 어떤 사람이 와서 바울이 부른다고 해서 다 내려온 것입니다. 그야말로 갑작스런 깜짝 만남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복음의 팀사역을 가능하게 하는 이러한 역동적인 관계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를 늘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만을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