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1장 20절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성경책 중에 유일한 개인적 서신이 빌레몬서이다. 그래서 특별히 더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다. 

바울은 상당한 예의를 갖추며 힘든 부탁을 한다. 배반한 사람을 용서하고 교회 동역자로 받아주기를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그를 교육했고 리더로서 서기에 충분하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 때문에 힘들어 할 수 있는 곳이 교회이다. 하지만 서로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곳 또한 교회가 아닌가. 그렇기에 교회는 거룩한 곳이요 주님이 계시는 성전이다. 

서로 순종하고 서로 배움으로 서로를 통해 기쁨과 주님의 평안을 맛 보는 우리 교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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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빌레몬이 배신자 오네시모를 용서할 뿐만 아니라 거두어 받아준다면, 예수안에서의 변화된 삶을 증거해준다면, 바울은 그것을 인하여 기뻐하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겠다고 편지했습니다. 복음을 가르치는 자로서 갖게되는 장성한 믿음을 보고싶은 절절한 마음이고,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 적용해 볼 때 핑계로 가득했던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만 말씀을 따라 살면 됐다고 자족하기보다는, 좀 손해를 볼 줄도 알고 다른사람을 기쁘게하려고 내 마음이 아픈 것도 감당할 줄 아는 성도가 되라는 말씀도 기억납니다. 마음은 그렇지않은데도 뒤로 물러나 손님처럼 굴었던 성숙하지 못한 믿음이나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일들일랑 하지않기로 결심하게하는 오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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