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장 10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경외’는 원수에 대한 두려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경외’는 하나님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리킨다. 그런 경외심은 공경심과 숭앙심으로 표현된다. 그것은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그분이 계시하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려는 태도를 가리킨다. 지혜로우면서 동시에 무지한 것은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지혜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어떻게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지혜와 지식이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지식이 없으면 지혜도 존재할 수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관해 더 많이 알수록 지혜의 토대가 우리의 삶 속에서 더욱 공고해지고, 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에 따라 상황을 분별하는 능력이 배가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끝없이 배워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을 올바로 경외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참된 길을 허락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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