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장 25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필터를 바꾸면, 바른길이 보인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내 눈으로 보기에는 바른길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전혀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아브라함과 롯이 땅을 선택할 때, 둘 다 멀리 바라보았다. 롯은 소돔과 고모라 땅을 멀리 바라보며 물도 많고 땅도 비옥하여 마치 에덴동산 같이 느꼈다. 사람의 시선으로는 롯이 바라본 곳이 바른길이다.

아브라함 역시도 눈을 들어 바라보았다. 중요한 차이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에 있다. 사람의 눈에는 거칠고 메마른 땅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그곳은 하나님이 돌보시는 거룩한 가나안 땅이 되었다.

나의 경험과 지식으로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축소하지 말아야 한다. 내 시선으로 바라보면 좋게 보이더라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그 분별력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다.

Similar Posts

  • 6월 21일 월요일

      존 파이퍼 목사님의 글 (직장생활에 관하여)을 나눕니다.    1981년 6월 14일 주일,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는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라는 구절로 시작하는 고린도전서 7장 17-24절의 말씀으로 설교하였다. 이 설교의 요점은 다음과 같은 선포와 기도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가 직장…

  • 2월 1일 월요일

    베드로전서 1장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가장 어려운 경건 훈련이 영원을 믿는 것이다. 보이고 들려야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의 연약함은 큰 걸림돌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집중할 진리가 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고 영원히 살게 한 것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 6월 14일 주일

    고린도전서 9장 1-23절   1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누가…

  • 1월 8일 토요일

      창세기 6장 9절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분을 예배하며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배하며 살아야 할까? 노아의 삶은 우리에게 귀한 본이 된다. 본문에는 노아의 삶을 기록하며 이렇게 시작한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세상의 족보는 권력과…

  • 10월 12일

    예레미야 23장 23-40절 2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26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 12월 26일 토요일

    베드로후서 3장 8-18절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