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목요일 / 히브리서 13장 15-16절

  •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3장 15-16절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따뜻하게 일깨워줍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제물이나 제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찬양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제사가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는 확실한 증거이며, 우리가 그분의 은혜 안에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제사는 완전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통해 언제나 받아들여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찬양과 기도, 그리고 선한 마음의 표현까지도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멀리서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이제 그 확신 속에서 우리는 담대하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는 일은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손길을 제사로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는 감사와 확신으로 살아갑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고, 우리의 삶을 예배로 받아주신다는 믿음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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