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헛되이 채우지 않는 연습

2월 24일 화요일 / 디모데전서 4장 7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우리는 종종 믿음이 깊어지는 것을 새로운 정보를 더 아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오히려 반대로 말합니다. 신앙 성숙은 마음을 어지럽히는 소음 같은 생각, 실체 없는 걱정, 끝없는 비교와 허영을 비우는 데서 한 걸음씩 자랍니다.

경건은 특별한 기술이 아닙니다.
하루를 살면서 “이 생각은 나를 하나님께 가까이 이끄는가?”를 묻는 작은 연습입니다.
의미 없는 논쟁에 마음을 쓰지 않고, 사람을 판단하는 상상 속 이야기에서 한 걸음 물러나는 것입니다.

믿음은 화려한 확장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을 조용히 정돈해 가는 길인지도 모릅니다.

묵상 질문

  • 오늘 내 마음을 가장 많이 소모시키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 그 생각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가까워지게 하는지, 아니면 멀어지게 하는지 한번 천천히 바라볼 수 있을까요?

기도

주님,
쓸데없는 소음으로 마음을 채우지 않게 하시고,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 한 자리를 비워 두게 하소서.
화려함보다 깊이를, 분주함보다 경건을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Similar Posts

  • 10월 1일 주일 (왕상3 엡1 겔34 시83,84)

    열왕기상 3장 1솔로몬이 애굽의 왕 바로와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어 그의 딸을 맞이하고 다윗 성에 데려다가 두고 자기의 왕궁과 여호와의 성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의 공사가 끝나기를 기다리니라 2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3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6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 3월 21일 목요일

    마태복음 18장 21-35절 21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그…

  • 5월 11일 화요일

      시편 1편 6절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 모두는 각자 좋아하는 인생의 여행 길에 있다. 이 여행에는 출발점은 다 달라도 종착지는 같다. 하나님 나라다. 하나님 나라에 도착하기 위해 각자가 좋아하는 노선과 여행 방법을 선택해서, 지금도 부지런히 그곳을 향해 가고 있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멀게 느껴질지라도, 곧 종착지에 도착할 것이다….

  • 11월 26일 월요일

    예레미야 48장 11-25절 11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술을 옮겨 담는 사람을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3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로다…

  • 1월 13일 금요일 (창14 마13 느3 행13)

    창세기 14 장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십사년에…

  • 11월 10일 화요일

    역대하 8장 1-16절   1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2후람이 솔로몬에게 되돌려 준 성읍들을 솔로몬이 건축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거기에 거주하게 하니라 3솔로몬이 가서 하맛소바를 쳐서 점령하고 4또 광야에서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서 모든 국고성들을 건축하고 5또 윗 벧호론과 아랫 벧호론을 건축하되 성벽과 문과 문빗장이 있게 하여 견고한 성읍으로 만들고 6또 바알랏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국고성들과 모든 병거성들과 마병의 성들을 건축하고 솔로몬이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그가 다스리는 온 땅에 건축하고자 하던…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