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마태복음 26장 26-46절 26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3월 27일

마가복음 14장 12-21절 12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13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5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3월 26일

마가복음 14장 1-11절 1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2가로되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3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5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6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3월 25일

요한복음 12장 9-19절 9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12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15이는…

3월 24일

예레미야애가 5장 11-22절 11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3월 23일

예레미야애가 5장 1-10절 1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수욕을 감찰하옵소서 2우리 기업이 외인에게, 우리 집들도 외인에게 돌아갔나이다 3우리는 아비 없는 외로운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 같으니 4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섶을 얻으오며 5우리를 쫓는 자는 우리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여 쉴수 없나이다 6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7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8종들이…

3월 22일

예레미애가 4장 11-22절 11여호와께서 분을 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피우사 그 지대를 사르셨도다 12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 열왕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3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14저희가 거리에서 소경 같이 방황함이여 그 옷이 피에 더러웠으므로 사람이 만질 수 없도다 15사람이 저희에게 외쳐 이르기를 부정하다 가라 가라,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3월 21일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2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3월 20일

예레미야애가 3장 55-66절 55여호와여 내가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불렀나이다 56주께서 이미 나의 음성을 들으셨사오니 이제 나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가리우지 마옵소서 57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셨나이다 58주여 주께서 내 심령의 원통을 펴셨고 내 생명을 속하셨나이다 59여호와여 나의 억울을 감찰하셨사오니 나를 위하여 신원하옵소서 60저희가 내게 보수하며 나를 모해함을 주께서 다 감찰하셨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