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예레미야애가 5장 11-22절 11대적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2방백들의 손이 매어달리며 장로들의 얼굴이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3소년들이 맷돌을 지오며 아이들이 섶을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4노인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소년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5우리 마음에 희락이 그쳤고 우리의 무도가 변하여 애통이 되었사오며 16우리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함을 인함이니이다 17이러므로 우리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이 어두우며 18시온산이 황무하여 여우가 거기서 노나이다 19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