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목요일 (삼하24 갈4 겔31 시79)

사무엘하 24장 1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2이에 왕이 그 곁에 있는 군사령관 요압에게 이르되 너는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로 다니며 이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인구를 조사하여 백성의 수를 내게 보고하라 하니 3요압이 왕께 아뢰되 이 백성이 얼마든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백 배나 더하게 하사 내 주 왕의 눈으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런데…

9월 27일 수요일 (삼하23 갈3 겔30 시78:38-72)

사무엘하 23장 1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9월 26일 화요일 (삼하22 갈2 겔29 시78:1-37)

사무엘하 22장 1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9월 25일 월요일 (삼하21 갈1 겔28 시77)

사무엘하 21장 1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그들은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그들을 죽이고자 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물으니라 3다윗이 그들에게 묻되…

9월 24일 주일 (삼하20, 고후13, 겔27 시75,76)

  사무엘하 20장 1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에베소서 강해 제 2 강 (1장 15-23절)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믿음과 성도를 향한 사랑). 에베소라는 도시 이름의 뜻이 ‘인내’인 것처럼 에베소 교인들은 그야말로 인내의 달인들이었다(계2:2). 바울 사도의 선교 전략의 요충지라 할만큼 그들은 탁월한 신학적 기반 아래 견고한 교회의 터를 세우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에베소 교인들에게는 연약한 부분이 당연히 있었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식은 교회가 된 것이다(계2:4). 그래서…

에베소서 강해 제 1 강 (제 1장 1-14절)

사도 바울은 모든 그의 서신에서 동일한 의미로 밝히듯이 에베소서에서도 그의 근본적인 초심을 고백한다. 자신의 사도로서의 리더십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공포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제공한다. 첫째는 겸손의 초심이 떠나지 않도록 자신을 계속해서 교육하는 자신을 위한 설교이다. 둘째, 가르치고 교회를 인도해야 하는 정도를 지키기 위한 자신을 향한 성찰의 모습이기도 하다. 즉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교회 앞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