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주일

  누가복음 8장 16절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흰색에는 검정이 없다. 마찬가지로, 참 빛에는 어둠이 없다. 등불을 켜는 이유는 그 빛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 빛은 숨은 것을 드러내며 감춰진 것을 알리고 나타낸다.  사람들은 저마다 빛을 찾아내려 한다. 사람들이…

7월 30일 토요일

  마태복음 5장 5절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이 산상수훈 이야기를 하셨다. 팔복으로 시작되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우리에게 복을 가르치는 내용이 아니다. 팔복은 천국의 원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팔복의 의미를 잘 알아야 하는데,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란 사실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의 심령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중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잘…

7월 29일 금요일

  누가복음 8장 10-15절 10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7월 28일 목요일

  누가복음 7장 48-50절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죄는 언제나 죄인을 덮친다. 바리새인 시몬과 달리 여인은 누가 보아도 죄인이었다. 동네 사람들이 다 알 정도였다. 그리고 자신도 죄인임을…

7월 27일 수요일

  누가복음 7장 12-17절 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14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7월 26일 화요일

  누가복음 6장 41-42절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7월 25일 월요일

  은혜에 관한 귀한 글 나눕니다.   은혜란 무엇인가? 신약에서 은혜는 사랑과는 정반대되는 것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이 행동으로 베푸시는 사랑을 의미한다. 은혜란 자신을 구원하고 싶어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죄인들을 향해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움직이시는 것을 의미한다. 은혜란 우리 죄인들이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고 하늘 나라에 받아들여지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자신의 독생자를 십자가로…

7월 24일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영상으로 모이는 금요 모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를 함께 공부하며 기도하는 귀한 은혜가 있습니다. 지난 한주 동안 말씀과 함께 새벽기도를 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부르짖었던 우리 모두에게 귀한 복이 충만하길 축복 드립니다. 지난 주간에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 새벽에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번 한주간 동안에는 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