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주일
영원토록 변치 않는 질투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하나님의 질투는 인간의 죄악된 시선에서 바라보는 질투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 그분은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는 무한한 창조주이지, 유한한 피조물이 아니시다. 따라서 인간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 채 그릇된 표출을 행하듯, 하나님도 그렇게 질투하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본성이 어떠한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귀한 글 (메튜 베렡) 연재해 나눕니다. 요즘 문화에서는 ‘질투’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닌다. 왜냐하면 화를 못 이긴 남자 친구의 거친 행동을 묘사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사람을 욕심의 눈으로 바라볼 때, 그 단어를 흔히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질투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이 가진 무엇인가를 시기하고 탐내는 마음을 가리키게 되었다. 즉, 이제 이 단어의…
창세기 43장 23-24절 23.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24. 그들을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고 물을 주어 발을 씻게 하며 그들의 나귀에게 먹이를 주더라 하나님을 놓치면 불안감이 찾아오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은혜가 찾아온다….
잠언 24장 12절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일은 물론이고,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고, 또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속속들이 알고 계신다. 인간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거짓 변명을 내세워서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