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주일 (역대하 4-7절)

1. 17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18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19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7월 4일 토요일 (역대하 4-6장)

1. 솔로몬 성전 안에 있는 모든 기구들은 가장 값진 재료들로 만들어진 그야말로 최상품들이었습니다. 성전 안에 이러한 기구들이 현재의 우리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첫째는 우리가 거룩한 성전이기에, 이 기구들은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를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귀한 존재들이요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물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그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최상의 것들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는 값싼 존재들이 아닙니다….

7월 3일 금요일 (역대하 1-3장)

1. 솔로몬의 일천번제에 대한 것은 조금 더 공부한 후에 모범답안을 실어 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 솔로몬은 성전을 짓기 위해 이웃, 두로 왕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두로 왕 후람은 흔쾌히 허락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에 큰 도움을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현재의 교회의 예표라면, 두로 왕이 성전 짓는 것에 동참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서게 된 교회의 통치…

7월 2일 목요일 (골로새서 1-4장)

1.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소망은 결코 허물어지지 않습니다. 단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지요. 그것은 곧 믿음입니다. 우리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아직 만져 보지 못했기에,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쌓아둔 소망… 참으로 간직하기 어려운 소망… 지키기도 정말 어려운 소망… 우리 함께 굳게 지켜…

7월 1일 수요일 (역대상 28-29장)

  1년의 반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 동안 성경일독을 통하여 말씀과 동행하기에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아시지요. 여러분 모두의 수고를 말입니다. 말씀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평안의 힘이 2015년 나머지 반의 여러분의 삶 속에도 충만하게 임하시길 두 손들어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화이팅 하십니다.  1.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6월 30일 화요일 (역대상 25-27장)

  1. 성전에서 음악을 맡은 자들을 구별합니다. 특히 노래하는 자들과 악기를 다루는 자들, 즉 요새 말로 하면 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조직된 것이지요. 아! 얼마나 멋 있었을까요? 아삽과 여두둔… 성가대의 리더들입니다. 지휘자들이지요. 그들은 그 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데에 찬양하는 음악의 일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교회의 음악…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2. 헤브론 자손 중에 하사뱌와…

6월 29일 월요일 (역대상 22-24장)

  1.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나옵니다. 끝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성전을 짓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컷을까요? 정말 대단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아마도 과거에 자기가 저지른 큰 죄악들이 생각났을 겁니다. 다시는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아들 솔로몬이 쉽게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여 놓습니다. 수 많은…

6월 28일 주일 (역대상 19-21장)

  1. 다윗은 선한 마음으로 평화적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사절단을 암몬 족속에게 보냈지만 그들은 악한 마음으로 오해를 하여 사절단에게 굴욕적인 대우를 하여 보냈습니다. 이에 암몬 족속은 자신들이 먼저 전쟁을 준비하며 아람 족속과 동맹을 맺습니다. 도대체 다윗이 무엇을 했나요? 친화를 위한 사절단을 보낸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오해를 하고 악한 마음을 품고, 심지어 타 족속과…

6월 27일 토요일 (역대상 16-18장)

  1. 역대상 16장에 다윗의 멋 있는 시가 나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10절의 찬양시가 참 좋습니다.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역대상 16:10) 좋은 이유: 1)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주님의 이름을 자랑하라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 됩니다. 주님의 이름을 자랑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가끔 자녀들 자랑은 해봤지만… 심지어 나를 닮은…

6월 26일 금요일 (역대상 13-15장)

  1. 법궤를 손으로 만졌다가 죽음을 면치 못한 웃사의 이야기, 참으로 냉정한 하나님의 공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법궤는 아무나 만지지를 못하게 되어 있었지요. 마치 제사를 대신 해서 드린 사울의 죄악을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필코 정확하게 지켜야하는 주님의 율례를 배우게 됩니다.  2. 블레셋이라는 강대국은 사사시대 때의 이스라엘 민족을 끊임 없이 괴롭혔던 적대국이었습니다. 그들이 쳐들어 왔으니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