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목요일 (역대상 10-12장)

  1. 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역대상 10:13-14) 사울 왕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을 범했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한 죄악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접한 자, 즉 세상이 인정하는…

6월 24일 수요일 (역대상 7-9장)

    1. 역대상 7장에는 잇사갈, 베냐민, 납달리, 므낫세, 에브라임, 아셀 등 이스라엘 6지파의 족속이 나옵니다.  2. 7장에 기록한 베냐민 족속의 족보를 8장에서 더욱 상세히 보완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역대상 9장에는 바벨론의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족보가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거주지와 더불어 직무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세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읽을 수 있는 귀한…

6월 23일 화요일 (역대상 4-6장)

  1.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장 9-10절) 말씀은 증거하기를, 야베스는…

6월 22일 월요일 (역대상 1-3장)

  족보가 중요한 이유는 역사적 사실을 증거하는 가장 원초적인 서술이라는 것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과거와의 연속성을 일깨워 주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혈통적, 역사적, 신앙적인 정통성 및 그 책임과 특권을 다시금 새기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 세상에서 처음 장사가 된 사람은 구스의 아들, 니므롯입니다.  2. 이새의 맏아들의 이름은 엘이압입니다. 다윗에게는 여섯 명의 형들이 있었습니다.  3. 다윗 왕의…

6월 21일 주일 (빌립보서 1-4장)

  1. 사도 바울만큼 인생을 재미 없이 살다 간 사람이 있을까요? 무엇을 하든지 재미가 있으면, 기쁨이 있고 좋을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재미가 없어도 기쁜 경우가 있나 봅니다. 남이 밭을 사면 배가 아프다던데… 우리의 기쁨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 가장 기쁨니다. 문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이지요….

6월 20일 토요일 (열왕기하 22-25장)

  1.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만을 의뢰한 경건한 왕이었다면, 요시야 왕은 말씀데로 준행한 왕이었습니다. 요시야의 대대적인 개혁은 하나님의 율법책을 찾은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율법책을 찾은 요시야 왕은 옷을 찢었습니다. 옷은 찢는다는 것은 가장 슬픈 감정을 폭로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난 유다 나라가 너무 안타까와 비통한 마음으로 옷을 찢은 것입니다. 산당을 회파하고 게다가 성전을 수리하는 요시야, 참 대단한 분입니다….

6월 19일 금요일 (열왕기하 19-21장)

  1. 유다 왕 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산헤립으로부터 위협적인 서신을 받아 들고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을 의지하여 그분께 기도하는 히스기야의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중요한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이 닥쳤을 때 인간적인 연약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심을 믿고 그분께 기도하는 영적 태도가 우리의 궁극적 승리를 갖어옵니다.  2.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6월 18일 목요일 (열왕기하 16-18장)

  1. 이스라엘과 아람의 연합군이 유다를 공격합니다. 곤경에 처한 유다 왕 아하스는 이웃 나라 앗수르에 도움을 요청하곤 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싸우는 것도 모자라, 이웃 나라와 연합하여 동조하고 또 한편은 이웃 나라에 원군을 요청하다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심지어 아하스는 앗수르 왕에게 아첨하기를,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입니다”라고 까지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 버리고…

6월 17일 수요일 (열왕기하 13-15장)

  1. 그러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을 굽어살피셨다.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으신 언약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이제까지 주님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열왕기하 13:23)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반드시 당신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그분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하나님, 동일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2. 유다 왕 아마샤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서슴치 않고…

6월 16일 화요일 (열왕기하 10-12장)

  1. 예후는 아합 왕의 70명 자손 모두를 멸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심판의 실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올바로 공부하고 그분의 뜻을 올바로 이루어 드리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드리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인정해야 할 것은 우리 인간의 생각은 온전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우리가 찬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