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주일
잠언 26장 27-28절 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가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위선의 모습이 그리스도인 안에 많이 있지 않은가? 다른 사람 앞에서는 믿음 있는 척하지만, 혼자 있을 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람, 가룟 유다는 향유 옥합을 깨뜨린…
잠언 26장 20절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모든 말은 흔적을 남긴다. 사람은 무력으로 인해 다친다. 그러나 지나가는 말 한 마디로도 때로는 큰 상처를 입는다. 가까운 이를 조롱하고 놀리면서도, 상대가 언짢아하면 “우리 사이에 말도 못 해?”라고 말한다. 잠언 26장 19절에서 ‘희롱하다’의 의미는 ‘웃다, 장난치다, 조롱하다’이다. 처음에는 웃으며 장난치다가 상대를 조롱하고…
잠언 26장 13-16절 13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도느니라 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16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지혜자는 푯대를 향하고, 표류하지 않는다. 게으름은 단순한 성향의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