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월요일

  누가복음 6장 46절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우리 모두 승리하기를 간절히 축복한다. 우리가 주 안의 삶을 살면 반드시 복 받으며, 승리하게 되어 있다. 말씀이 주시는 약속이다. 이 약속이 우리 모두에게 오늘도 변함없이 성취되길 소망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부를 수…

1월 17일 주일

  요한복음 6장 3절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예수님의 교육에 관한 생각은 얼마나 철저하셨을까? 인간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다 토해내셔야 했기 때문이다. 그뿐이랴… 한 순간 한 순간을 긴장하며 보내셨으리라. 모범을 보이시며 최선의 삶의 모습과 함께 말씀을 나누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인간다운 아름다움의 모습도 삶의 구석 구석에 분명히 자리했으리라 믿는다. 한…

1월 16일 토요일

  잠언 28장 11절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왠만큼 신앙 생활을 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은 부자 혹은 가난한 자, 뭐 이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뿐만 아니라, 주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교만한 삶이 아니라 자신을 낮게 여기는 겸손이라는 것을…  말씀이 얼마나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우리는…

1월 15일 금요일

잠언 3장 6절   בְּכָל־דְּרָכֶ֥יךָ דָעֵ֑הוּ וְ֝ה֗וּא יְיַשֵּׁ֥ר אֹֽרְחֹתֶֽיךָ in omnibus viis tuis cogita illum et ipse diriget gressus tuos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Acknowledge him in all your ways,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가장 친숙한 언어로 한번 읽어보시지요.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하나님을 인정하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모두가 다 “물론이지요. 아멘!”이라고 대답하지 않을까.  우리에게…

1월 14일 목요일

고린도후서 7장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근심 거리가 없는 사람이 누가 있나. 세상살이 자체가 어쩌면 근심인데… 그 근심을 나름대로 최소화 하려고 사는 것이 사실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다운 삶이 아닌가! 물론 근심 없는 삶은 없겠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려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1월 13일 수요일

창셋기 2장 16-17절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우리에게는 두 가지 자유가 있다. 하나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다른 하나는 좋지 않은 것을 선택하지 않는 자유가 있다. 첫번째의 자유는 다양한 것 중에 잘 선택해야 하는 민감한…

1월 12일 화요일

로마서 8장 14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너무 흔한 말이기에 우리는 잊고 산다. 하나님은 없는 것에서 질서를 만드시고 충만케 하신 분이시다. 우리가 말하는 능력의 범위를 초월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인간을 만드셨고 그 인간은 모든 역사의 흐름을 이어왔다. 문화를 만들어내며 문명을 창조해 이어왔다. 대단한 존재다. 하나님의 것이 인간에게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1월 11일 월요일

골로새서 2장 7절 그(예수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삶을 살다 보면, 어려운 때를 수 번 맞이한다. 아무리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산다 하더라도 역경은 있다. 믿음의 년수가 긴 경건한 사람도 흔들릴 수 있는 고난이 반드시 있다. 조그마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진정한…

1월 10일 주일

사도행전 2장 37절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주님의 말씀은 항상 우리를 최고의 자리로 밀어 올리신다. 한치의 양보도 없다. 우리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인가? 아멘! 그렇다. 이유는 단 하나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존재의 근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구원 받은 것이고 구원 받은 백성답게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