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강해 제 12 강 (제6장 10-24절)

본문 강해   우리는 강건해야 한다. 마지막 결승전(씨름,12절)에서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길 때에는 우리의 손으로 사탄의 머리와 목을 거머쥐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질 때에는 우리의 머리와 목은 악취가 나는 사탄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상상해 보라! 치욕스러운 모습을… 사탄은 재물과 명예 그리고 권세 따위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이미 사탄의 손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12 강 (제6장 10-24절)[…]

에베소서 강해 제 11 강 (제6장 1-9절)

본문 강해 오늘 본문은 신약 전체 중에서, 참으로 특이한 말씀이 있다. 청소년, 혹은 더 그 보다 더 어린 아이들에게 설교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1절이 말하는 ‘자녀’란 성숙한 자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창 부모와 신경전을 벌일 10대 초반의 사춘기에 걸쳐 있는 어린 자녀를 말하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에게 존재감을 실어 주며 그들에게 말씀을 통해 교훈을 직접 전달한다는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11 강 (제6장 1-9절)[…]

에베소서 강해 제 10 강 (제5장 15-33절)

본문 강해 15절로부터 33절에 이르는 본문의 말씀은 매우 복잡해 보인다. 하지만 아주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다. 우선, 본문의 모든 가르침들은 5장 전반부의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 즉 빛의 자녀들답게 세상의 어두움을 폭로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에, 첫째로 그렇게 빛의 자녀로 살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지를 조심하며 연구하라는 것이다. 둘째로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는 것이요, 그리고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10 강 (제5장 15-33절)[…]

에베소서 강해 제 9 강 (제5장 1-14절)

본문 강해 오늘 본문의 시작은 4장 마지막 부분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한다. 즉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용서하기를 하나님이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4:32)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을 5장 1절 말씀의 시작은 이렇게 표현한다.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즉 남을 용서하라는 강한 말씀의 전제조건이 되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만을 강조하며 5장을 시작한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하나님의 용서하심의 사랑을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9 강 (제5장 1-14절)[…]

에베소서 강해 제 8 강 (제4장 17-32절)

본문 강해 기독교인들에게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이 한 가지 있다. 진정한 믿음에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의 전체적인 흐름의 주제가 그것을 증거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요 하나님의 힘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또 다른 흔한 표현으로, 바로 ‘은혜’인 것이다. 이 은혜가 우리를 진실코 점령하고 있다면, 우리는 변해야 한다. 그 힘도 주님께서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8 강 (제4장 17-32절)[…]

에베소서 강해 제 7 강 (제4장 1-16절)

본문 강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내용이다. 바울이 로마의 감옥에 있을 때에 자신의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히 편지를 썼다. 왜일까?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단지 안부를 묻고 전하는 편지라면 그는 쓰지 않았을 것이다. 당장 내일 죽더라도 꼭 전해야 하는 편지이기에 썼을 것이다. 그만큼 편지의 내용은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사도 바울은 2-6절까지 단 한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7 강 (제4장 1-16절)[…]

에베소서 강해 제 6 강 (제3장 14-21절)

본문 강해 본문 14절이 말하는 족속이란, 믿는 성도들 모두를 일컫는 단어이다. 즉 이미 하나님 나라에 가 있는 모든 믿음의 식구들, 그리고 아직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고 있는 현재의 우리 믿음의 식구들 모두를 말한다. 그 모든 믿음의 가족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지명하여 부르신,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한 생명이 귀하여 그 각자의 이름을 교회로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6 강 (제3장 14-21절)[…]

에베소서 강해 제 5 강 (제3장 1-13절)

본문 강해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이방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부르기 위한 자신의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온갖 역경과 고난으로 말미암아 힘이 들 때마다, 고의로 자신의 사명에 대해 반복하여 이야기하곤 한다. 자신의 처지를 올바로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최대의 방법이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고난이 이방인들의 영광이라고까지 이야기하며(13절) 자신의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5 강 (제3장 1-13절)[…]

에베소서 강해 제 4 강 (제2장 11-22절)

본문 강해 우리는 생각해야 하는 훈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행동으로 옮기기 전의 마지막 단계의 결단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 반드시 행동으로 생각을 보여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우리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도록 계속 생각해야 함을 말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가? 우리도 이방인 출신의 성도들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유대인들 말고는 모두가 이방인이기 때문이다. 당시의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4 강 (제2장 11-22절)[…]

에베소서 강해 제 3 강 (제2장 1-10절)

본문 강해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현재 구속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우리가 한가지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미 우리는 죽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 죽을 사람이 아니라, 죽었던 존재라는 것이다. 즉 우리는 다시 살은 영원한 삶의 주인공이다. 얼마나 기쁜 사실인가? 우리 죄는 두가지의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허물, 또 하나는 죄이다. ‘죄’라는 것은 이미 완전히 부패한 우리의 본성을 말한다. 소개 더보기 에베소서 강해 제 3 강 (제2장 1-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