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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코메디 작가이십니다
Byadmin사도행전 강해 (18장 12-23절) 1. 고린도…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크게 체험하는 도시였습니다. 평신도 사역자들을 만났고, 동역자들을 만났으며, 탁월한 개척 리더들을 만난, 그야말로 만남의 도시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뜻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귀한 도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울을 향한 핍박이 있었습니다. 새로이 취임한 그리스 지역의 로마 총독에게 끌려 가게 됩니다. 고린도에서 가장 큰 하나님의 은혜를…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Byadmin사도행전 강해 (23장 23절-24장 27절) 1. 로마의 천부장은 백부장을 두 사람이나 불러 사도 바울을 안전하게 가이사랴까지 호송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그것도 470명의 군사들을 동원하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당시에, 로마에 있어서 큰 죄를 저지른 정치범이나 혹은 민란을 일으킨 죄인을 호송할 때에 보통 100명의 군사가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즉 한 명의 백부장이 자신의 군사들을 동원하여 죄인들을 호송하는 일을 하곤…
세상과의 결별의 용기
Byadmin사도행전 강해 (19장 21-41절) 1. 바울에게는 돕는 이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들 중에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노냐로 보냈습니다. 복음 사역에는 팀웍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팀웍이 아닙니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는 바울의 말에 자신들의 생활의 본거지를 옮겨 가며 복음 사역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과연 우리 교회는 이러한 정도의 팀웍이 있습니까? 물론 전문 선교사들의 일이라 밀어 둘 수도 있지만, 교회의 사역에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