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이 삶이 됩니다
4월 1일 수요일 / 이사야 32장 8절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고결한 사람은 우연히 고결해지지 않습니다.
그는 마음에 품은 뜻이 다르고, 결정하는 방향이 다르며, 결국 서 있는 자리도 다릅니다.
이사야는 고결한 자가 고결한 일을 도모한다고 말합니다.
삶은 결국 마음속 계획이 밖으로 드러난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때로 영리함을 칭찬하지만, 하나님은 고결함을 기뻐하십니다.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순간의 계산보다 진실과 의를 선택하는 사람,
그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끝내 그 고결함 위에 굳게 섭니다.
환경이 흔들려도, 사람의 평가가 변해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서려는 마음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그것을 도모하고 있는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제 마음의 뜻과 생각을 살펴 주옵소서.
겉으로 옳아 보이는 길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는 고결한 길을 도모하게 하소서.
눈앞의 유익보다 진실과 순종을 택하게 하시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주님 앞에 바르게 서게 하옵소서.
제 삶이 결국 제가 품은 뜻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마음으로 계획하고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