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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결별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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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 (19장 21-41절) 1. 바울에게는 돕는 이들이 많았나 봅니다. 그들 중에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노냐로 보냈습니다. 복음 사역에는 팀웍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팀웍이 아닙니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는 바울의 말에 자신들의 생활의 본거지를 옮겨 가며 복음 사역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과연 우리 교회는 이러한 정도의 팀웍이 있습니까? 물론 전문 선교사들의 일이라 밀어 둘 수도 있지만, 교회의 사역에 있어서…
거기까지 순종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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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 (13장 1-3절) 1. 안디옥 교회는 평신도들이 개척한 교회입니다. 이것은 당시에, 사도들에 의해 교회가 개척 되던 시대인 것을 생각하면, 사실 대단한 일입니다. 타국에서 힘들게 살던 이들이, 단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 때문에 교회를 개척한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2. 그 안디옥 교회에 말씀을 선포하는 자(선지자)들과 말씀을 가르치는 자(교사)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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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 (22장 30절 – 23장 22절) 1. 다시 한번 유대인들 앞에서(공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바울은 참으로 자신감 있게 선포합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단어가 본문에 등장합니다. 바로 ‘주목하여’라는 단어 입니다. 상대방을 예리하게 주시하는, 공격적인 단어입니다. 사실상 바울의 몸과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을 만 합니까? 하지만 그는 자신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기에 단 한순간도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