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

3월 11일 수요일 / 히브리서 7장 25절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신앙은 결국 한 가지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 25절도 바로 그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

먼저 중요한 것은 나아가는 것입니다.
완벽한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의지해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 길이 항상 쉽지는 않습니다.
마음이 지치고, 기도조차 잘 나오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말씀은 한 가지 사실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항상 살아 계셔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을 끝까지 붙드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말합니다.

그래서 신앙은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에서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묵상 질문

  1. 나는 구원을 내 신앙의 힘으로 유지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는가?
  2. 예수님이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고 있는가?

기도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주님,
제가 연약하고 흔들릴 때에도
저를 위해 간구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제 믿음이 제 힘이 아니라
주님의 중보에 의해 붙들려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도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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