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죄성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악한 본성을 포기하는 것 자체가 믿음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나의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내가 봐도 더러운 나의 것들 충만할 때,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거룩해 보이는 나의 모든 것들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나의 것들 기도하며 주님께 다가가고자 하는 심지어 나의 선한 노력의 모든 것들 이러한 것 모두를 포기하고 주님의 것을 다시 묵상하기 위해 한 걸음 뒤로 가고자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 Reply
원죄성으로 말미암은 우리의 악한 본성을 포기하는 것 자체가 믿음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나의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내가 봐도 더러운 나의 것들
충만할 때,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거룩해 보이는 나의 모든 것들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나의 것들
기도하며 주님께 다가가고자 하는 심지어 나의 선한 노력의 모든 것들
이러한 것 모두를 포기하고 주님의 것을 다시 묵상하기 위해 한 걸음 뒤로 가고자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