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장 21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정말 멋 있는 말이다. “자신을 지키다”… 자신의 무엇을 지키라고 유다는 부탁을 했을까? 물질, 명예 혹은 자존심? 이런 유의 것들이 아닌 것쯤은 우리 모두가 안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문제다. 말씀이 말하는 표면에 들어나 있는 흑백의 논리는 너무 잘 아는데… 거기까지다. 심지어 그렇다면, 무엇을 지키라고 하는 지에 대해 누군가 물어본다면, 어느 정도의 그럴듯한 답은 머리 속에 그릴 수 있다. 정말 여기까지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다. 

우리 모두는 영원한 생명을 주실 구원주, 예수님을 소망하며 산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은 우리 구원을 이룰 근거요 이유이다. 우리가 이 놀라운 은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연습하며 자신을 그 안에서 지켜내야 한다. 사랑이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고 돌보야 한다. 누구보다 강해야 하며, 공격적이어야 자신을 지켜낼 수 있다. ‘사랑’이라는 것에 추상적이고 ‘유연’한 접근이 있다면, 고전 13장을 다시 묵상하며 읽기를 권면한다. 말씀, 능력, 사역… 이런 것들이 사랑 없이 진행된다면 그것들은 더 이상 교회가 아닌 것이다. 사랑은 받는 것도 있지만 주어야 하는 것도 사랑이다. 받는 사랑은 하나님에게 충분히 받았으니 이제는 주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지키는 것이며, 예수를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를 문제라 인정하고 풀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 되길 축복한다. 

 

https://youtu.be/M8YiO_r57tM

Similar Posts

  • 10월 4일 주일 (아가 3-4장)

      1. 시온의 딸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의 어머니가 씌운 왕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3:1) 솔로몬 왕의 혼인식을 비유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어머니가 씌운 왕관이란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씌우신 면류관을 비유합니다. 우리 성도는 예수님과 혼인을 한 신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과 늘 동행해야 하며 신실하고 정결한 신부여야…

  • 4월 16일 화요일

    마태복음 27장 1-10절 1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 2월 25일 월요일

    마태복음 16장 1-20절 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5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 6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제자들이 서로…

  • 10월 1일

    로마서 15장 1-13절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 11월 10일 토요일

    예레미야 37장 11-21절 11갈대아인의 군대가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서 떠나매 12예레미야가 베냐민 땅에서 백성 가운데 분깃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그리로 가려 하여 13베냐민 문에 이른즉 하나냐의 손자요 셀레먀의 아들인 이리야라 이름하는 문지기의 우두머리가 선지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이르되 네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는도다 14예레미야가 이르되 거짓이다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이리야가 듣지 아니하고 예레미야를 잡아 고관들에게로 끌어 가매 15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을 옥으로 삼았음이더라 16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간 지…

  • 11월 30일 목요일 (대상28 벧후2 미5 눅14)

    역대상 28장 1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방백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체번하여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산업과 생축의 감독과 환관과 장사와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2이에 다윗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오직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4그러나…

2 Comments

  1. 고린더전서 13 장 말씀 처럼 무례히 행하지 않고, 나의 유익을 쫓지 않고, 성내지 않으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디려고 노력하고 더 사랑다운 사랑을 하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나의 악함을 아심에도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적이었을 때 저를 먼저 사랑해 주신 하나님. 주님이 하신 사랑을 닮아가게 하시고 나의 형제, 자매, 부모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2.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못 나가게 하고, 밖에서 들어오려는 거짓된 더러운 것들에 오염되지 않도록 정말 부지런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