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장 1절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생각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생각이 되어지는 것이 있고 생각을 훈련하는 것이 있다. 아플 때에 아픈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기쁜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난다. 물론 슬플 때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생각이 두뇌를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분노할 때에는 원인과 원인을 제공한 이를 경멸하는 생각에 치를 떤다. 좀처럼 생각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예수님이 이처럼 평상시에 생각이 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야말로 힘들 때는 기도가 절로 나오고 기쁠 때에는 찬송이 입가를 맴돌게 된다. 물론 이 정도로 경건의 깊이가 있는 성도들도 있을 것이지만, 세대의 가치 기준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대부분의 지.정.의로는 많이 싸워야 가능한 일이다. 

바로 이 싸움이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 그 한분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며 훈련하며 소망할 수 있음을, 늘 생각하고 또 묵상하는 것이다. 이 ‘예수 생각’이 우리의 소유가 되지 않기 위해 더욱 말씀에 전념해야 함은 더더욱 중요한 일이다. 

예수를 깊이 생각할 때에 비로소 감사할 수 있으며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다. 감사와 찬양은 세상의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그렇다. 

Similar Posts

  • 8월 22일 화요일 (삼상14 롬12 렘51 시30)

    삼상 14 장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로 건너가자 하고 그의 아버지에게는 아뢰지 아니하였더라 2 사울이 기브아 변두리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아래에 머물렀고 함께 한 백성은 육백 명 가량이며 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거기 있었으니 그는 이가봇의 형제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서 여호와의 제사장이…

  • 2월 17일 월요일

    창세기 30장 1-24절 1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라헬이 이르되 내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로 말미암아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그의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아내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빌하가…

  • 2월 3일

    사도행전 13장 32-43절 32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35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 12월 7일 토요일

    요한계시록 11장 14-19절 14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 12월 5일 주일

      베드로전서 2장 9-12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 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 1월 13일 금요일

      출애굽기 12장 43-45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장자의 죽음이라는 큰 재앙을 피하는 길은 어린 양을 잡아 그 피를 집에 바르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양을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무교병과 쓴 나물을 곁들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