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장 24-27절 말씀입니다. 새번역을 함께 읽으시고 은혜 받으신 바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새번역)

24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25그런데 그 믿음이 이미 왔으므로, 우리가 이제는 개인교사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26여러분은 모두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27여러분은 모두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를 옷으로 입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Similar Posts

  • 9월 22일 주일

    여호수아 12장 1-24절 1이스라엘 자손이 요단 저편 해 돋는 쪽 곧 아르논 골짜기에서 헤르몬 산까지의 동쪽 온 아라바를 차지하고 그 땅에서 쳐죽인 왕들은 이러하니라 2시혼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이라 그가 다스리던 땅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성읍과 길르앗 절반 곧 암몬 자손의 경계 얍복 강까지이며 3또 동방 아라바 긴네롯 바다까지이며 또 동방 아라바의 바다 곧 염해의 벧여시못으로 통한 길까지와 남쪽으로 비스가 산기슭까지이며 4옥은 르바의 남은 족속으로서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거주하던 바산의 왕이라 5그가 다스리던 땅은 헤르몬 산과 살르가와 온 바산과 및 그술 사람과 마아가 사람의 경계까지의 길르앗 절반이니 헤스본 왕 시혼의 경계에 접한 곳이라 6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 11월 9일 월요일

    역대하 7장 1-22절   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4이에 왕과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 제사를 드리니 5솔로몬 왕이 드린 제물이 소가…

  • 7월 25일 토요일 (에스더 4-6장)

      1. 유다 백성들을 살리기 위한 에스더의 결정은 이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이다”. 왕이 부르기 전에 먼저 왕에게 나아가는 것을 금하고 있는 법을 어기고 왕을 먼저 찾아가기로 결정한 에스더입니다. 무엇이든지, 믿음의 길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책, 에스더는 참으로 도전이 되는 말씀입니다. 그냥 넘겨서는 안 될 책입니다. 심도 있게 생각하고 헌신하며…

  • 3월 13일 토요일

      요한복음 6장 2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잘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 믿음을 하나님 일이라 가르치고 계신다. 그런데 이 믿음은 우리의 노력으로도 되지 않는 일이며, 하나님의 선물이요 우리의 소유도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하는 우리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우리의 힘으로도 안…

  • 8월 17일 월요일 (시편 38-41)

      1.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38:18) 엄청난 고백입니다. 정말 큰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여러분! 자신의 죄에 대해 슬퍼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을 좋아하신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자신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처절함을 고백하는 것… 오, 주여! 우리를 다윗의 고백의 자리에 올려 놓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 주여 이제 내가…

  • 2월 1일 월요일

    베드로전서 1장 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가장 어려운 경건 훈련이 영원을 믿는 것이다. 보이고 들려야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우리의 연약함은 큰 걸림돌이 된다. 그런데 우리가 집중할 진리가 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고 영원히 살게 한 것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2 Comments

  1. 아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영접하고 첫사랑을 경험할때는
    정말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로 충만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때는 정말 말씀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엄청 발버둥치며 애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정말 좌절을 많이하며 깨졌습니다.

    율법을 지켜서 내가 의로워지는 것이 아님도 뼈져리게 느끼게 하셨고,
    죄를 하나도 짓지않고 말씀대로 산다는것 자체가 불가하구나
    오히려 죄책감과 그 죄의 무게에 압도됨도 처절하게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의가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고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고,
    또 지킬때만이 아니고,
    그렇지 않은 순간에 그저 내 편이 되어 나를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것이라는 것…
    그것을 내가 믿음으로 누릴 수 있다는 그 신비로운 은혜….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이며
    그리스도로 의롭다 여김을 받는 자라는 사실이 정말 믿어집니다.

    정말 은혜입니다..

    1. 건강하고 성숙한 믿음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은 인내하는 훈련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인내는 주님의 성품이기에 분명한 선물입니다. 인내는 남을 향한 것도 있지만, 자신을 향한 인내도 있습니다. 성숙을 향한 부지런함에서 나오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는 인내의 자리에서 지치지 않으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to 뽀랄라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