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화요일

 

잠언 27장 24-17절

24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25풀을 벤 후에는 새로 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

26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을 사는 값이 되며

27염소의 은 넉넉하여 너와 네 집의 음식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성실하다. 그는 무화과나무를 성실하게 지켜 과실을 먹는 자이고, 주인의 무슨 시중이든지 잘 감당함으로 영화를 얻는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맡겨 주시는 일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성실하게 하나님의 눈앞에서 행하는 자는 결코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이 성실함은 자기 양떼와 소떼를 귀히 여기고 부지런히 살피는 삶에서 나타난다. 당장의 필요나 허영에 마음을 쏟지 않고, 주어진 것을 잘 관리하면, 하나님께서 언젠가 그 결과를 얻게 하신다는 약속이다. 이것은 놀라운 영적 원리와 같다. 세상적인 계산에 휘둘려 살지 말자. 다만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영원의 관점을 가지고 성도답게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기시길 축복한다.

6월 14일 화요일”에 대한 1개의 생각

  • 계속되는 잠언 묵상에 큰 은혜를 받고있습니다. 쉬워보여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말씀들을 풀어 설명하심으로써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보라고, 마음에 남는 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나의 얘기인지 다른 사람들의 얘기인지 따져보며 반성할 시간도 갖습니다. 뭐든지 빨리 결과를 보고싶은 성급함을 내려놓고 천천히 바른 길로 되돌아가는 훈련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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