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금요일 / 베드로후서 1장 2-4절

2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은혜와 평안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이 은혜와 평안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앎으로 인해 임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올바로 알기 위해 말씀을 받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영원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이 생명과 경건은 주님을 앎으로 인한 당연한 은혜입니다.

주님을 앎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충만해지는 은혜와 평안 그리고 영원한 생명과 경건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목적을 분명하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정욕과 싸워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품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봅니다.

  1.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 살아가는가?
  2. 우리의 정욕과 싸우고 있는가?
  3. 은혜와 평안 그리고 영생과 경건을 즐기고 있는가?
  4. 예수 그리스도와 친한가(아는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하실 때부터 우리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계획하시고 이루시기 위해 함께 하신 귀한 성품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그 성품 안에는 우리 죄인들을 품기 위한 갖은 온갖 인내와 용서하심으로 신적인 친절함이 충만합니다. 주님을 안다는 것은 이것을 배우고 살아내는 것을 말하며 그럴 때 주어지는 은혜와 평안 그리고 영생과 경건을 갖게 되지요. 그 목적이 우리의 의로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우리의 정욕과 싸우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게 됩니다.

이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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