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금요일 / 출애굽기 3장 13-14절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어제, 하나님의 완전성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완전하기 위해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조차도 자신의 외부에있는 것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자존하신다는 성경적 진리를 고백합니다.

창조의 모든 것은 그 존재를 위해 외부의 무언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우리를 생각하고 어머니의 뱃속에서 영양을 공급 받았기 때문에 존재하며,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먹어야 하고. 식물은 햇빛, 물 및 광합성을 더 활성화하기 때문에 음식을 생산합니다. 가장 큰 하나님의 음식의 선물이라고 하는 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지지요. 창조물은 그 어떤 것도 자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위해 자신의 외부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그의 창조물은 그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공급하고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 안에 있는 전지전능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라고 하나님 자신을 소개한 것은 참으로 많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우리가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인가 일을 해드리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스스로의 영광이 모자라서 우리의 사역을 통해 영광을 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홀로 완전하시며 절대적이시며 이미 그분의 영광은 충만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자신의 모습(영광)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부한 삶이면 마음이 편하고,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면 행복해지고, 조금이라도 자녀들이 더 성공하면 기쁘고… 이러한 것에 익숙해 있는 우리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부함과 건강 그리고 성공과는 관계 없이,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이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고 그리고 기쁘기를 축복합니다.

Similar Posts

  •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 2026년 6월 22일 월요일 / 로마서 8장 9절

    성령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6월 22일 월요일 / 로마서 8장 9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더 배우고,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가장 깊은 변화는 사람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부족한 지식이나 약한…

  • 12월 22일 토요일

    요한일서 5장 13-21절 13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 2월 26일 금요일

      신명기 7장 5절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가장 인간적임을 나타내는 인간의 내면의 모습은 두려움이다. 두려움의 대상은 항상 초인간적이며 인간 이상의 힘이 있다. 그렇기에 무서워하는 것이다. 친밀함이란 전혀 없는 지극히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상황에 따라 두려워한다. 인간 본연의 실존적 모습이다. 두려워할 대상이 없다고 하는…

  • 11월 6일 금요일

    역대하 6장 1-11절 1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2내가 주를 위하여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3얼굴을 돌려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4왕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5내가 내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 12월 15일 화요일 (아모스 6-9장)

      1.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7:10) 신실한 말씀의 종 아모스를 제사장 아마샤가 핍박하고 방해를 합니다. 리더들끼리 서로 돕고 용서하고 때론 서로 세워주고, 그래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제사를 책임져야 할 사람이 우상 숭배를 주도하고 말씀의 사역자를 시기하고…

  • 1월 14일 화요일

    창세기 11장 1-9절 1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One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