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수요일 / 신명기 32장 4절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경이 하나님의 속성 중 ‘진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관련된 속성 하나를 더 보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신실하심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란, 하나님 자신이 믿을 만한 분이며, 그분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정하신 뜻(계획)에서 변하지 않으시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진실하게 이루십니다.

진리와 신실하심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진리(truthfulness)는 하나님의 존재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고 참되신 분입니다.
  • 신실하심(faithfulness)은 하나님의 행동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약속은 하셨지만 그것을 지키지 않으신다면, 우리에게는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하실 때도 진실하셨고, 지금도 그것을 신실하게 이루고 계십니다.

감사하게도 신명기 32장 4절에 보면,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소개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이 의로우시고 정직하시다고도 말합니다.
왜냐하면, 약속을 어기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그분의 의로움과 진리에 바탕을 둡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할 때,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은 가짜 종교, 돈, 성공, 약물, 관계, 유명세 등에서 평안을 찾지만, 그런 것들은 신실하지 않아서 결국 실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경의 하나님은 완전히 신실하신 분이시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진리를 믿으십시다. 그러면 마음과 생각과 영혼에 참된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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