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월요일 / 골로새서 3장 5-6절

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하나님의 진노는, 죄와 불의함과 마주하실 때, 완전하고 영원히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필연적으로 나타내시는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우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피로 덮이지 않은 죄인들에게는 반드시 진노를 내리십니다 (로마서 5:9).

하나님의 진노는 죄인들을 그분의 완전한 기준에 따라 평가하신 결과로 나오는 태도이자 행동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해야 하며, 구원받기 전까지는 진정한 평안을 가질 수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거짓 종교를 통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은 이 진노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14:6).

예수님 없이는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 있다는 성경적 진리를 이해해야, 복음의 좋은 소식이 얼마나 귀한지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심판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그 후에야, 믿음을 통해 예수님 안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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