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월요일 / 요한복음 8장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 예수님은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인류를 향해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빛을 압도하는 하나님의 임재 선언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 빛 속에 머무르는 삶입니다. 어둠은 단순히 고난이나 슬픔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상태이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깊은 절망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순간, 우리의 걸음은 더 이상 방황이 아니라 목적 있는 여정이 됩니다. 그 빛은 길을 비추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발걸음을 새로운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생명의 빛은 단순한 위안이 아니라 존재를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그 빛을 받은 사람은 과거의 어둠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하루를 담대히 걸어갈 힘을 얻습니다. 세상 속에서 여전히 어둠이 우리를 둘러싼다 해도, 그 빛이 우리 안에서 꺼지지 않기에 우리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빛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상의 어둠 속에서 꺼지지 않는 등불로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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