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 14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우리의 생명은 유한하다. 보이는 세상을 뒤로 하고 가야 할 본향이 있다. 현재 보이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우리의 본향을 소망하며 사는 것이 믿음의 삶이다.
영원한 생명을 깊이 묵상하자. 우리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니 그것을 생각하자.
영원한 생명샘의 물가에서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신다 약속하셨다. 주님께서 친히 씻겨주실 눈물이, 이왕이면 주님처럼 살기 위한 몸부림의 눈물이면 참 좋겠다.
우리는 참 복 받은 사람들이다. 힘 있게 하루하루 소중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며 살자.
얼마전에 읽은 요한 1서 3장 2-3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참소망은 지금 나의 삶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소망하며 위로함을 받고 하나님을 닮기 더욱 힘쓰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아멘! 어제 금요 성경 공부 종말에 관한 공부 때에 결론으로 함께 나누었던 성경구절이예요!
우리 교회 이름을 따온 성경 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