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 14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우리의 생명은 유한하다. 보이는 세상을 뒤로 하고 가야 할 본향이 있다. 현재 보이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영원한 우리의 본향을 소망하며 사는 것이 믿음의 삶이다. 

영원한 생명을 깊이 묵상하자. 우리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니 그것을 생각하자. 

영원한 생명샘의 물가에서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신다 약속하셨다. 주님께서 친히 씻겨주실 눈물이, 이왕이면 주님처럼 살기 위한 몸부림의 눈물이면 참 좋겠다. 

우리는 참 복 받은 사람들이다. 힘 있게 하루하루 소중한 눈물을 마음껏 흘리며 살자. 

Similar Posts

  • 10월 7일 금요일

      출애굽기 5장 1-4절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 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 12월 12일 토요일 (호세아 13-14장)

      1.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 (13:11)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옛날, 사무엘에게 왕을 달라고 요청기도를 간구했던 때에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강함을 따라가고자 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수백년 간의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왕들이 저질러 놓은 온갖 부패와 죄악들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아무리 국가라는 것이 인간에게 중요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와는…

  • 3월 21일

    예레미야애가 4장 1-10절 1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2시온의 아들들이 보배로와 정금에 비할러니 어찌 그리 토기장이의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들개는 오히려 젖을 내어 새끼를 먹이나 처녀 내 백성은 잔인하여 광야의 타조 같도다 4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5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1월 15일 수요일 / 예레미야애가 3장 22-23절 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우리가 잘 부르는 ‘은혜’라는 찬송입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주님께서 인자하시고 긍휼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를…

  • 9월 21일 목요일 (삼하17 고후10 겔24 시72)

    삼하 17 장 1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사람 만 이천 명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여 2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그를 무섭게 하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 왕만 쳐죽이고 3 모든 백성이 당신께 돌아오게 하리니 모든 사람이 돌아오기는 왕이 찾는 이…

  • 5월 27일 목요일

      전도서 7장 1-4절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삶(좋은 이름)이 세상에서…

3 Comments

  1. 얼마전에 읽은 요한 1서 3장 2-3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참소망은 지금 나의 삶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소망하며 위로함을 받고 하나님을 닮기 더욱 힘쓰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2. 아멘! 어제 금요 성경 공부 종말에 관한 공부 때에 결론으로 함께 나누었던 성경구절이예요!

Leave a Reply to 홍대현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