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장 21-22절

21.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22.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길을 가는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21절에서 ‘정직한 자’는 내면적 성향이 어그러지거나 굽혀지지 않고 바로 선 자를 의미한다. ‘완전한 자’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에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정직과 완전은 지혜자로서의 삶의 가장 기본적인 태도이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은 어디에서나 환영한다. 그러한 사람은 상황과 환경에 지배받지 않는다.

22절에서는 악인이 땅과 관련하여 겪게 될 비극을 다룬다.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주신 선물이며 축복 그 자체이다. 이런 땅에서 끊어지고 뽑히게 되는 것은 비극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의인의 길, 정직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하고 있다. 

때로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할 때가 있다. 그러나 악인의 최후는 멸망이다. 나 자신은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고 있는가?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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