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5장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잠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잠들었다는 것’은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시간과 돈을 사용하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이 세상은 이슬과도 같고 진짜로 중요한 건 영원한 삶인 것을 깨닫는 것이다. 

‘잠들었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이 우주의 중심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우리 자신보다 하나님과 남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잠들었다는 것’은 비록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해도 우리가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그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받아주는 인내심 많은 신이라고 간주하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하나님은 차마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룩하시고, 우리는 차마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더러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우리의 최고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아는 것이다.

‘잠들었다는 것’은 주님의 날이 도적처럼 임한다는 것이다. ‘깨어있다는 것’은 주님의 날이 언제 임할지는 몰라도 그 날이 가장 기쁜 축제의 날이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마치 길고 긴 밤과 같다. 그러나 아무리 길어도 이 밤은 지나가고 반드시 영원한 낮으로 바뀔 것이다. 그 때를 믿고 준비하는 창조적인 하루가 되길 축복한다. 

Similar Posts

  • 4월 16일 금요일

    야고보서 1장 3절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는 금속 가공업에서 차용해 온 듯한 단어를 사용하여 그의 약속을 묘사한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낸다”. 금과 은이 도가니에서 단련되듯 성도들은 고난을 통해 정화되고 연단을 받는다.  불로 금속을 깨끗하게 하는 연단의 이미지는 우리 중 많은 이들이 고난 중에 느끼는 것을 확증해주기도 하고 그 실체와…

  • 7월 1일 금요일

      시편 5편 1-2절 1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2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문제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나, 정답은 한 가지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고통스러운 현실을 마주할 때가 있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그런 순간을 맞닥뜨리게 되면 그 고통으로부터 건져 줄 누군가를 찾게…

  • 3월 9일 토요일

    느헤미야 8장 1-18절 1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3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4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 12월 22일 수요일

      성탄절은 성육신을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는 이 날에 왜 지극히 높으신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 비천하고 죄 많은 인간의 자리로 내려오셨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탄절에 성도들은 마태복음 1장이나 누가복음 2장에 그려진 예수님의 출생 묘사 외에도, 요한복음 1장 9-14절의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선언이나 빌립보서 2장 5-11절에 나오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를 비우심’이라는 성육신의 의미를 살펴보는…

  • 5월 13일 금요일

      자녀에게 기도를 가르치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귀한 글 나눕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신경을 쓰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일에 관하여 이야기할 수 있다. 매트 챈들러(Matt Chandler)는 부모가 자녀와 복음중심의 대화를 하고자 한다면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을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고 꾸준히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겪는 일을 지렛대 삼아 아주 어린 아이들까지도 기도를…

  • 1월 12일 토요일

    시편 120편 1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시편 121편 1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