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존 파이퍼 목사님의 글을 나눕니다. 귀한 은혜 있기를 바랍니다.
말라기 3장 16절 – 4장 6절 16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8월 8일 금요일 / 로마서 1장 1-4절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하며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존재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자신을 그렇게 소개할 수 있을까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살아가는 것은 단지 교회에 다닌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삶의 주도권을 온전히 예수께 드렸다는 고백이고, 복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결단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시편 37편 31절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우리 마음에 법이 있으니, 우리는 재판관의 삶을 산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삶이 그런 것일게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영역을 침범하려는 악의 세력을 올바로 정죄하고, 순간적 승리에 쾌재를 부르는 그 악함을 말씀의 검으로 한데 묶어 마음 한 구석에 있는 감옥으로 몰아넣으며,…
역대상 17장 16-27절 16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18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3월 27일 목요일 / 시편 57편 2절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지존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창세기 14:17–24에서 처음 등장하며, 여기에서 우리는 멜기세덱이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멜기세덱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겼다는 사실은 고대 가나안의 이교적 환경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당시 가나안 사람들은 많은 다른…
영적으로 깨어서 쉬지않고 감사하며 기도하여야 함을 재삼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