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 (청교도 목사)의 글을 소개합니다. 신중하게 읽으시면 큰 도전이 됩니다.
“영적 교만은 악마가 기독교의 진보를 시기하는 사람들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대문이다. 그것은 마음을 어둡게 하고 판단을 흐리게 하는 지옥의 연기가 흡입되는 통로이다.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악마가 소개하는 모든 나쁜 짓의 주요 자원이다. 영적 교만은 비통이나 비웃음으로, 그리고 경솔과 경멸로 다른 사람의 죄를 지적하게 한다. 그러나 순전한 크리스천의 겸손은 그러한 문제에 대해 침묵하게 하거나, 아니면 슬픔과 긍휼로 말하게 한다. 영적 교만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게 하지만, 겸손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교만한 사람의 마음에는 자신만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아무것도 의심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교만한 사람은 다른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있지 않을 때, 또 그들이 냉랭하거나 활기가 없을 때, 그들의 결점을 자주 관찰하고 빨리 지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겸손한 크리스천은 가정에서 할 일이 너무 많고, 그 자신 안에 있는 사악성을 보는 데 관심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주목하기 위해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