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수요일 / 로마서 5장 5-6절

  •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오늘의 말씀, 로마서 5장 5-6절 말씀은 우리에게 깊은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의미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그분의 사랑이 우리의 내면을 가득 채우실 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이 사랑이 바로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힘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때로는 두려움과 무력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가장 연약할 때,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고 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연약함을 감싸 안고 극복하게 해 줍니다.

이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소망을 붙들 때, 우리는 부끄럽지 않은 참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소망은 우리를 감사와 찬양으로 이끌며, 삶의 어떤 어려움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매 순간 우리를 새롭게 살게 하는 은혜입니다.

Similar Posts

  • 2025년 9월 5일 금요일 / 창세기 15장 17-18절

    9월 5일 금요일 / 창세기 15장 17-18절 아브라함이 잠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큰 어두운 연기와 불꽃 사이로 지나가시며 언약을 확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가나안 온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과 상관없이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십니다. 어둠과 연기, 불꽃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권능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확실한 행위로…

  • 4월 23일 금요일

      빌립보서 2장 4절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라는 명령은 단순히 시간이 남을 때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도록 노력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타인을 향한 바울의 명령은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세심한 관찰, 진지하고 창조적인 고민을 기초로 한다.  균형 잡힌 성도는 하나님과…

  • 2025년 5월 6일 화요일 / 다니엘 7장 9절

    5월 6일 화요일 / 다니엘 7장 9절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하나님은 시간 밖에 계시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시간 안에 존재한다는 것은 변화를 겪는다는 뜻이고,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1:17, 말라기 3:6 참조).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시간…

  • 6월 28일 월요일

      디모데후서 2장 8절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예배를 드릴 때 올바른 예배의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의 필요와 간구가 예배의 마음을 앞설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필요를 채워주심으로 말미암는 우리의 기쁨은 필요만큼이나 잠시이다. 하지만 구원의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의 기쁨은 영원하며 한…

  • 2월 15일 화요일

      빌립보서 1장 12절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바울이 감옥에 갇혔다. 사람들은 그의 사역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상황을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말 ‘도리어’는 헬라어 ‘에르코마이’를 옮긴 것이다. 이…

  • 7월 22일 토요일 (삿5 행9 렘18 막4)

    삿 5 장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2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통치자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