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매 순간 갈림길에 선다. 하나님과 세상 중 어느 리듬에 따라 살아야 할 지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한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진정한 행복은 오직 말씀을 따라 살 때뿐이다. 말씀의 리듬을 따른 의인의 왈츠로 5월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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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편 1:3 절 말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아멘.

    오늘 주신 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나의 마음에 큰 힘이 됩니다. 이번에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제한된 삶을 살고 있지만 반면에 하나님 말씀을 묵상할수 있는 시간도 많이 허락하셨기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과 영이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것도 또한 지나갈것이라 믿습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나를 정금같이 만들어 주실것 이라는 욥의 고백이 나의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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