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10절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오늘 세가지를 공부하자. 사탄은 존재하며, 성경적 사실을 근거로 말씀에 도전하며 우리를 시험한다는 것. 즉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도 사탄의 짓이지만 그 말씀을 잘못 이해하게 하는 것이 더욱 무서운 사탄의 짓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우리의 방도는 늘 말씀에 겸손해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방책이다. 우리의 생각과 철학을 만드는 말씀에 늘 겸허하면 좋겠다. 

둘째는, 사탄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서는 더욱 말씀에 정통해야 한다. 지금껏 우리의 경건을 지탱해 주는듯한, 모습만 가지고 있는 말씀의 골격을 허물자. 우리 생각의 뼈대에 말씀이 흡입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단 시간에 되지 않음을 우리가 잘 안다. 적응되어 있는 외식의 말씀의 옷을 과감하게 벗어 버리자. 

셋째는, 말씀이 글자 그대로 우리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와야 한다. 말씀이 토대가 되어 우리의 생각과 판단이 지배를 받게 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말씀 그 자체가 우리의 생각과 입에서 맴돌게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이 모두를 예수님이 하셨다. 자기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전하는 겸손을 보여주셨고, 말씀에 정통하기 위한 삶의 습관을 증거하셨으며, 자기의 신적 권위로 각색된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글자 그대로를 선포하셨다(신6:13). 이에 사탄은 물러갔고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다. 예수님의 겸손과 흔들리지 아니하는 말씀 중심에 항복하고 물러갔던 것이다. 

먼저 말씀을 읽자. 그리고 깨달은 말씀에 지나친 확신의 흥분에 도취되지 말자. 다시 한번 생각하며 과연 나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은혜인지 묵상해 보자. 주님의 구원의 은혜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공부해 보자. 그리고 외우자. 늘 복습하자. 

너무나도 뻔한 교훈의 이야기가 우리의 위선된 말씀의 실오라기 하나라도 벗어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Similar Posts

  • 6월 8일 토요일

    히브리서 6장 9-20절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 6월 5일 금요일

    고린도전서 3장 1-15절   1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 5월 24일 주일

    시편 22편 1-21절   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 7월 18일

    열왕기하 1장 13-18절 13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14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전번의 오십부장 둘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살랐거니와 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하매 15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 6월 26일 주일

      은혜로운 글 나눕니다.    마음의 상처와 실망,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과 개인적인 실패를 겪는 순례를 통해 우리는 이 사실이 참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현세에서 영원으로 여행하는 날,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만 한다면 그는 우리에게 표를 주실 것이다. 그 날이 오늘이라면, 표가 지금 내게 오고 있는 중이다. 오늘이 아니라면, 깨어 있는…

  • 4월 5일 금요일

    마태복음 23장 29-39절 29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One Comment

Leave a Reply to 아멘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