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대할 때 어떤 기도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바로 이 시편이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잘 들을 수 있을지에 관해서, 우리는 119편에서 다음 일곱 가지 기도 방법을 찾을 수 있다. 

 

 

1. 하나님,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커지게 하소서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시 119:36).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시 119:32).

2. 지금 읽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우소서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시 119:27).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시119:73; 시 119:125, 144, 169).

3.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 데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시 119:56).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시 119:2, 4).

4. 내 인생의 길에 당신의 빛을 비추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5. 슬픔 중에 있는 나를 강건케 하소서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시 119:28).

6. 모든 종류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시 119:37).

7. 당신의 약속을 지키소서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시 119:116).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시 119:140).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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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mment

  1.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116절.
    부끄러운 소망이라니…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항상 절이는 마음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갖는 소망은 안전하다. 세상것에 붙들려 살다가, 내가 가졌던 소망이 헛되고 가치없는 짝퉁이었더라고 밝혀진다면 얼마나 원통하며 슬피 울게될 것인가.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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