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장 2절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혜로운 생각과 마음은 항상 강하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도록 귀한 도전과 용기를 책임진다. 하지만 비겁하고 이기적이며 늘 세상적 안위만을 생각하는 어리석음은 약하기 그지 없다. 이 약함이 오히려 강함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 안에 있으면서 그 나라의 통치자가 누구인지 늘 혼동하게 만든다. 

어느 쪽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늘 오른쪽(강함)에 있는 지혜의 마음을 사모하고 순종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동시에 우리의 마음을 장악하려고 하는 왼쪽(약함)의 우직한 생각과 유혹을 무시하며 오히려 정죄하는, 힘있는 강한 주의 제자들이 되길 축복한다. 

지혜의 강함은 우리 자신과 공동체(교회)를 하나님 나라로 키우며 덕을 세울 것이다. 우매함의 약함은 우리 자신과 공동체(교회)를 악취가 나는 세상의 것으로 전락시킬 것이다. 사실, 이것은 말씀이 가르쳐 주는 역사 이야기 아니던가. 

Similar Posts

  • 4월 22일 목요일

       시편 1편 1-3절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기독교의 묵상은 우리 몸의 자세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자세에 관한 것이다. 책상 다리를…

  • 9월 8일

    로마서 4장 13-25절 13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5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6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 2월 3일 주일

    마태복음 9장 27-38절 27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 7월 29일

    열왕기하 6장 15-23절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 12월 30일 월요일

    시편 149편 1-9절 1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2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찌어다 3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찌어다 4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5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찌어다 6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7이것으로 열방에…

  • 2월 27일 수요일

    마태복음 17장 1-13절 1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One Comment

  1. 우리 마음에 항상 두 마음이 존재함을 우리 스스로가 잘 압니다. 물론 어떤 것이 지혜의 강함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어떤 것이 어리석은 결정이고 생각인지 우리는 압니다. 앎에도 강함을 선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냥 지나가는 일들이 많기에, 손해 보는 일이 아닌 것 같기에, 대수롭지 않은 일인 것 같기에, 별 큰일 아니기에, 어리석음의 약함을 우리는 한쪽 가슴과 머리에 늘 지니고 갑니다. 지혜로운 분별력은 큰 일을 결정할 때 세워지며,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 일들에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함에 민감할 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며, 곧 그것이 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