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 1-3절

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성도는 뜨거운 체험을 통해 견고해진다. 구원의 확신도 체험을 통하여 견고해진다. 인생에서 견디기 힘든 일 중 하나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했을 때다. 지금 다윗은 아들 압살롬과 믿었던 신하들을 피해 도망치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견디기 힘든 참담한 상황을 호소한다. 다윗은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한 것 같은 사면초가 상황에 의기소침해한다. 다윗은 자신을 향한 조롱에 비참할 뿐이다. 

그러나 다윗은 이런 곤경에서도 여호와를 바라보며 문제의 상황을 탄원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다윗은 자신의 하나님에 대하여 정확히 선포한다.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며, 영광이고, 나의 머리를 드시는 분이라고 고백한다. ‘나의 방패’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마겐 바아디’는 ‘나의 앞뒤에 씌운 방패’란 뜻이다. 모든 대적의 공격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철저히 보호하시고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과거 비천한 목동이었던 다윗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올려 놓으셨다. 왕이 된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생명의 위기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키시고 번영케 해주실 것이라 다윗은 확신한다. 

Similar Posts

  • “성도는 이런 말 하지 않습니다: 다 좋아질 겁니다” / 2026년 4월 7일 화요일 / 베드로전서 1장 6절

    “성도는 이런 말 하지 않습니다: 다 좋아질 겁니다” 4월 7일 화요일 / 베드로전서 1장 6절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베드로는 참 정직합니다.믿는 사람에게 “괜찮다, 괜찮다” 하며 덮어버리지 않습니다.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너희가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이 말이 참 좋습니다.신앙은 감정을 부정하는 기술이 아니라는 뜻이기…

  • 12월 25일 토요일

      요한복음 17장 17-18절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들의 보냄은 첫 번째 성탄절에서 끝나지 않는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다시 보내실 것이다(계 1:7, 마 24:36). 그리고 지금과 그때 사이를 사는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 7월 20일 월요일 (느헤미야 1-3장)

      1. 페르시야 시대의 왕정제도에서 술 맡은 관원이라 함은 요즈음 시대의 대통령 비서실장 급의 상당히 높은 직책입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조국을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난 비참한 모습에서 조금이라도 회복시키기 위해 자신이 먼저 출세하여야겠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놓고 기도했던 것이지요. 느헤미야 1장 11절의 말씀은 바로 그 기도제목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적용해야 할 점은,…

  •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

    5월 22일 목요일 / 데살로니가전서 4장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우리는 이 질문을 잘 던집니다. “저는 제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라는 것이지요.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구원의 열매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하지 않는다면, 정말 예수님을 아는 사람인지 돌아봐야 합니다.예수님을 사랑하는…

  • 2월 19일

    사도행전 19장 21-41절 21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간 더 있으니라 23그 때쯤 되어 이 도로 인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 1월 3일 화요일

      시편 6편 5-10절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