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장 8절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예배를 드릴 때 올바른 예배의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의 필요와 간구가 예배의 마음을 앞설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필요를 채워주심으로 말미암는 우리의 기쁨은 필요만큼이나 잠시이다. 하지만 구원의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의 기쁨은 영원하며 한 없이 크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능력이기에 우리는 그분을 마음 속에 늘 품어야 한다. 삶이 힘 들 때에 더욱 그러하다. 주님을 기억하는 것은 큰 복이다. 그러니 기도하자. 주님을 가슴에 품고 늘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 기억의 훈련은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과 승리를 책임질 것이다. 

Similar Pos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