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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9일 화요일 / 말라기 1장 2-3절
4월 29일 화요일 / 말라기 1장 2-3절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분명히,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 중에서도 가장 오해받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교회 밖에서는 종종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회개하지 않는…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 시편 23편
3월 25일 화요일 / 시편 23편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8월 29일 화요일 (삼상21,22 고전3 겔1 시37)
삼상 21,22 장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12월 9일 월요일
요한계시록 13장 1-10절 1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2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때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하자고 약속했던 새벽기도를 하고나서 일하러 나가니까 숙제를 마친 학생처럼 마음이 가볍습니다.
나와 같은 시간에 누가누가 함께 기도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오래 전부터 이제는 뭔가를 좀 하고싶다는 강한 열망들이 이사람 저사람에게서 풍겨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있으니 이제는 성경공부도 모여서 하고싶고, 기도회도 하고싶고, 수련회도 가고싶고,
신앙생활을 옛날처럼 하고싶다는 열망들말이지요.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했고, 집에만 갇혀있느라 잃어버린 세월이 얼마인가요.
특히 활동을 많이 했어야 할 우리 젊은이 들을 생각하면 이게 다 웬일이래, 하고 마음이 다 아픕니다.
이렇게라도 새벽기도를 하면서 “아, 내가 생명샘교회에 속해있지…” 하며 어떤 소속감마저 느껴지는것 같아 마음이 흡족합니다.
하려고 하면 혼자서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좀더 자자, 좀더 눕자… 하는 것이 우리의 약한 육신 아닌가요.
내일 기도시간엔 우리 목원들을 위한 기도에 시간을 할애하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기도의, 신앙의 동지들이 있어서 세삼스레 든든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