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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수요일 (시편 120-123편)
Byadmin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120:1) 시편을 읽다 보면 느끼는 것이 있지요. 참, 환난도 많구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도 참 어려운 일이 많지 않습니까? 시편에 나오는 환난을 당한 자들의 시들이 있는 까닭이 바로 그런 것이겠구나 하는 위로가 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환난을 당할 때는 정말 힘이 들지만 사실, 할 수 있는 일이…
11월 22일 월요일
Bypastor영적 성장에 힘을 내게 하는 귀한 글 (마샬 시걸) 나눕니다. 지금 시대에 열심(Earnestness)은 워낙 드물기에 그 가치가 더 인정받고 있다. 화면 스크롤링과 대충 읽기로 대표되는 이 시대는 대체로 우리를 더 가볍고 피상적이며 유약한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심각함에 점점 더 강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우리 마음은 너무 쉽게 지친다. 그러나 극히…
8월 24일 수요일
Bypastor누가복음 17장 5-6절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믿음이 이긴다. 믿음은 더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일이다. 제자들은 믿음을 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제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믿음, 더 큰 믿음이 아니었다….
2월 15일 수요일 (창48 눅1:39-80 욥14 고전2)
Byadmin창세기 48 장 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11월 25일 금요일
Bypastor출애굽기 39장 1-5절 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2 그는 또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때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하자고 약속했던 새벽기도를 하고나서 일하러 나가니까 숙제를 마친 학생처럼 마음이 가볍습니다.
나와 같은 시간에 누가누가 함께 기도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오래 전부터 이제는 뭔가를 좀 하고싶다는 강한 열망들이 이사람 저사람에게서 풍겨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있으니 이제는 성경공부도 모여서 하고싶고, 기도회도 하고싶고, 수련회도 가고싶고,
신앙생활을 옛날처럼 하고싶다는 열망들말이지요.
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이했고, 집에만 갇혀있느라 잃어버린 세월이 얼마인가요.
특히 활동을 많이 했어야 할 우리 젊은이 들을 생각하면 이게 다 웬일이래, 하고 마음이 다 아픕니다.
이렇게라도 새벽기도를 하면서 “아, 내가 생명샘교회에 속해있지…” 하며 어떤 소속감마저 느껴지는것 같아 마음이 흡족합니다.
하려고 하면 혼자서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좀더 자자, 좀더 눕자… 하는 것이 우리의 약한 육신 아닌가요.
내일 기도시간엔 우리 목원들을 위한 기도에 시간을 할애하려고 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기도의, 신앙의 동지들이 있어서 세삼스레 든든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