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13-14절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하나님의 허락하신 약속을 우리의 세대에서 받지 못할 수 있다. 우리의 눈으로 보고 우리가 직접 즐길 수 없을 수도 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복을 마음껏 누리는 것을 우리 부모가 못볼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를 안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기대보다 늦게 들어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원함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때로는 아프고 혹은 외로우나, 우리가 주님을 멀리 할 수는 없다. 

경험하지 못한 더욱 큰 상과 상상하지도 못했던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믿자. 그것이 우리의 본향이며 우리의 기도 제목인 하나님 나라이다. 말씀이 그렇게 증거하고 있으니 인내하며 따를 뿐이다. 살아가고 있음에 가슴이 인정하는 감사의 충만을 누리자. 주님의 기쁨이 우리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그 나라’를 소망하며 서로 축복하고 위로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Similar Posts

  • 2025년 1월 7일 화요일 / 로마서 1장 18-23절

    1월 7일 화요일 / 로마서 1장 18-23절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 10월 1일 목요일

    고린도후서 5장 1-10절   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 3월 27일 수요일

    마태복음 21장 12-22절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 시편 24편 7-10절

    5월 30일 금요일 / 시편 24편 7-10절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성경은 하나님의 다양한 성품들을 보여줍니다. 그중에는 하나님의 성품 전체를 잘 요약해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복되심’과 ‘아름다움’이 그런…

  • 9월 26일 토요일 (히브리서 1-4장)

      1.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1:3)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확하게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계시하는 분이신 것을 ‘영광의 광채시요’ 또한 ‘본체(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올바른 은혜와 진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해 알 수 있고 받을 수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2.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 2025년 12월 2일 화요일 / 창세기 2장 15-17절

    12월 2일 화요일 / 창세기 2장 15-17절 하나님은 사람을 에덴에 두시고 “가꾸고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삶을 책임 있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터, 가정, 교회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맡기신 작은 “동산”의 관리인입니다. 또 하나님은 단 한 가지를 금지하셨습니다. 그 나무는 인간에게 “네가 주인이 아니다”라고 알려주는 경계선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그 선을 넘고 싶어…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