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8편 1-6절
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8월 1일 금요일 / 요한복음 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단순히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 아니라, 모든 시간과 존재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임을 드러냅니다. ‘태초’는 인간의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의 영원한 시간을 가리킵니다. 요한은 그 영원의 자리에서 이미 말씀이 계셨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
7월 31일 목요일 / 요한복음 11장 25-26절 예수님은 무덤 앞의 깊은 슬픔 한가운데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먼 훗날의 부활 소식이 아니라, 지금의 두려움과 상실 속에서 붙드는 현재의 약속입니다. 마르다가 붙잡고 있던 믿음은 미래의 막연한 소망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소망이 지금 여기, 눈앞에 서 있는 자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라는 말씀은…
7월 30일 수요일 / 요한복음 10장 14-15절 예수님은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깊은 내면까지 아십니다.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숨기던 상처와 실패까지 알고도 품으십니다. 세상에서는 약점이 드러나면 두려움이 생기지만, 선한 목자 앞에서는 감출 것이 없습니다. 그분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우리를 아십니다. 이 사실은 위로를 주면서도 동시에 도전이 됩니다. 사랑 앞에서 가면을 쓰고 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우리 신앙의 출발점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신뢰에서 시작된다는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감사하고 시작합니다.